[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강동원이 20일 공개되는 브이로그에서 친구들과의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며 ‘꽃게탕 요리사’로 변신한다.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20일 오후 8시 업로드되는 브이로그 시리즈물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6편을 통해 마지막 LA 여행 날의 모습을 공개한다.
강동원은 절친인 팝재즈 가수 주형진을 위해 음향기기 쇼핑에 따라나섰다. 이어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한인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도 그는 ‘개안 비주얼’을 발산했다.
숙소로 돌아온 강동원과 친구들은 각자 자신 있는 요리로 저녁 식사 만들기에 나선다. 어렵다는 ‘꽃게탕’에 도전한 강동원은 비장의 무기(?)를 통해 “내 건 너무 편해” “난 너무 간단하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다른 친구들 또한 닭볶음탕, 삼겹살, 돼지 샤브샤브 등을 준비해 진수성찬을 완성하게 됐다.
마지막 만찬으로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 이들은 “짧았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잊지 못할 여행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각자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강동원은 “말을 잘 못했지만 바쁠 텐데 먼 길을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쑥스러워하면서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 나이 들어서 가까운데 모여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강동원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제작한 모노튜브 측은 “이번 편을 통해 카메라와의 낯가림을 ‘완벽 해제’한 강동원의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 마트에서 벌어진 웃음 폭발 ‘돌발 상황’을 비롯, 다섯 남자가 함께한 뜨거웠던 LA 여행의 마무리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20일 오후 8시 업로드되는 브이로그 시리즈물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6편을 통해 마지막 LA 여행 날의 모습을 공개한다.
강동원은 절친인 팝재즈 가수 주형진을 위해 음향기기 쇼핑에 따라나섰다. 이어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한인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도 그는 ‘개안 비주얼’을 발산했다.
숙소로 돌아온 강동원과 친구들은 각자 자신 있는 요리로 저녁 식사 만들기에 나선다. 어렵다는 ‘꽃게탕’에 도전한 강동원은 비장의 무기(?)를 통해 “내 건 너무 편해” “난 너무 간단하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다른 친구들 또한 닭볶음탕, 삼겹살, 돼지 샤브샤브 등을 준비해 진수성찬을 완성하게 됐다.
마지막 만찬으로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 이들은 “짧았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잊지 못할 여행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각자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강동원은 “말을 잘 못했지만 바쁠 텐데 먼 길을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쑥스러워하면서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 나이 들어서 가까운데 모여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강동원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제작한 모노튜브 측은 “이번 편을 통해 카메라와의 낯가림을 ‘완벽 해제’한 강동원의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 마트에서 벌어진 웃음 폭발 ‘돌발 상황’을 비롯, 다섯 남자가 함께한 뜨거웠던 LA 여행의 마무리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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