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가 15일 “윤딴딴이 단독 콘서트 ‘딴딴한 여름 2019’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윤딴딴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딴딴한 여름 2019’을 개최했다.

윤딴딴은 2천여명의 팬들과 만나 최근 발매한 싱글 ‘잘 살고 있지롱’까지 20곡의 무대를 120여분 동안 펼쳤다.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도심 속 선선하고 소박한 휴가’였다. 이에 해변을 연상시키는 무대 세트가 준비됐다.

윤딴딴은 오는 8월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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