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연예가중계’ 송가인 / 사진제공=KBS
‘연예가중계’ 송가인 / 사진제공=KBS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세계 평화’를 꿈꿨다.

12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중장년층의 아이돌 ‘미스트롯’ 출신 송가인이 출연한다.

이날 송가인의 전국 투어 현장을 찾아간 ‘연예계중계’ 팀을 통해 송가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부터 완벽한 무대 위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송가인은 콜라보를 하고 싶은 가수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송가은은 “전통 한국 가요인 송가인의 트로트와 세계로 뻗어 나간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만나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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