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의 백현./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의 백현이 솔로 앨범의 선주문량이 40만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상상하지도 못했던 숫자였기 때문에 너무 놀라웠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열린 백현의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그는 “지금까지도 믿지 않는다. 오픈해봐야 아는 숫자라 아직도 믿고 있지 않다. 내 눈으로 직접 봐야 좀 믿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엑소엘(엑소의 팬클럽명)이 솔로 앨범 발매를 정말 많이 기다려줬다”며 “기다린 만큼 더 스트리밍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유엔빌리지’를 포함해 ‘Stay Up(Feat. 빈지노)”Betcha”Ice Queen”Diamond”Psycho’까지 여섯 곡이 수록됐다.

‘시티 라이츠’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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