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YG케이플러스가 9일 “소속 모델 조효인이 헤이즈의 ‘위 돈 톡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위 돈 톡 투게더’는 지난 7일 공개됐다.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피처링하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린 곡이다. 이별을 앞두고서도 서로의 진심을 꺼내지 못하는 연인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쾌거도 이뤘다.
뮤직비디오는 서로의 진심을 말하지 못하고 끝내 이별 앞에 서게 된 커플의 안타까운 상황을 다양한 영상으로 묘사했다.
뮤직비디오 속 헤이즈가 그리워하는 남자친구는 해골로 표현된다. 남자친구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조효인이 등장한다. 헤이즈와의 연인 연기를 펼친 그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효인은 매력적인 얼굴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모델이다. 화보, 광고, 패션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돌체앤가바나, 톰포드 등 해외 컬렉션 런웨이에 서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위 돈 톡 투게더’는 지난 7일 공개됐다.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피처링하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린 곡이다. 이별을 앞두고서도 서로의 진심을 꺼내지 못하는 연인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쾌거도 이뤘다.
뮤직비디오는 서로의 진심을 말하지 못하고 끝내 이별 앞에 서게 된 커플의 안타까운 상황을 다양한 영상으로 묘사했다.
뮤직비디오 속 헤이즈가 그리워하는 남자친구는 해골로 표현된다. 남자친구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조효인이 등장한다. 헤이즈와의 연인 연기를 펼친 그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효인은 매력적인 얼굴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모델이다. 화보, 광고, 패션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돌체앤가바나, 톰포드 등 해외 컬렉션 런웨이에 서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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