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오승윤-김영철./ 사진=방송화면
배우 오승윤이 아역 시절 출연했던 ‘매직키드 마수리’ 멤버 중 정인선이 가장 보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오승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승윤은 이홍기, 정인선 등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바빠서 연락을 자주 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언제 만나도 어색함이 없다”고 말했다.
‘매직키드 마수리’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오승윤, 이홍기, 김희정, 정인선 등이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영철의 파워FM’ 오승윤-김영철./ 사진=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2019070809130736718.jpg)
이날 오승윤은 이홍기, 정인선 등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바빠서 연락을 자주 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언제 만나도 어색함이 없다”고 말했다.
오승윤은 가장 보고 싶은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정인선”이라며 “‘골목시당’ 잘 보고 있다. 언제 한 번 보자”라고 했다.
‘매직키드 마수리’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오승윤, 이홍기, 김희정, 정인선 등이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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