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신성훈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사진=신성훈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가수 신성훈이 어머니가 갑상선 암투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신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진과 함께 게시한 문구는 다소 가슴 아픈 이야기였다. 신성훈은 “저를 입양해주신 어머니가 감상선 암이다. 부모님이 옆에 계실 때 효도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신성훈은 과거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지금의 어머니에개 입양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KBS아침마당’, ‘MBC나누면 행복‘을 통해 숨김없이 입양된 과정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성훈은 지난 2년간 영화감독으로 활약하다 최근 자신의 본업인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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