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애런. / 제공=뉴타입이엔티
가수 애런. / 제공=뉴타입이엔티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애런(ARRAN, 김아란)이 데뷔를 앞두고 3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애런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프로필에는 ‘명랑함, 무한 에너지, 솔직함’ 등 애런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설명이 포함돼 있고, K팝 프로듀서로 여러 걸그룹의 음반에 참여한 경력도 눈에 띈다.

애런은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를 통해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내 음악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애런은 2018년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펼쳐진 실력파 뮤지션 발굴프로그램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rack No.V)’에 출연해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모모, 사나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데뷔 음반은 오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