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현실적인 ‘펫방’이 찾아온다.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이다. 셰프 이연복, 배우 곽동연 등 동물 사랑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 예’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 체험을 통해 초보 반려 생활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느덧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대에 반려문화가 더 이상 소수의 몇몇 사람들만 영유하는 문화가 아닌 가운데, ‘오! 예’는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직면한 반려문화에 대한 문제를 솔직하고 적나라한 시선으로 펼쳐보이겠다는 각오다.
MBC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잃고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이나 물리적 제약 때문에 키우지 못하는 사람, 경험이 없어서 키우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문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개나 고양이를 맡아 돌보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오! 예’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강하고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만이 아닌, 나이가 들거나 병에 걸린 동물, 장애가 있는 동물, 대형 동물 등이 출연한다. 반려인이 마주할 수 있는 사실적인 문제를 꾸밈없이 다루며 현실적인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다.
MC로는 반려동물을 키워 본 경험이 없는 송은이가 나서 무경험자의 시선에서 진행을 맡는다. 더불어 일평생을 반려견과 함께 살았다는 자칭 ‘반려견 전문가’ god 박준형이 출연해 반려인 대표로서 활약한다. 이 밖에 반려견을 보낸 트라우마가 있는 중식 대가 이연복과 SNS 인기견 짱절미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반려동물과 관련된 여러 사연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래봐도 예쁘다’는 오는 7월에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 예’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 체험을 통해 초보 반려 생활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느덧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대에 반려문화가 더 이상 소수의 몇몇 사람들만 영유하는 문화가 아닌 가운데, ‘오! 예’는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직면한 반려문화에 대한 문제를 솔직하고 적나라한 시선으로 펼쳐보이겠다는 각오다.
MBC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잃고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이나 물리적 제약 때문에 키우지 못하는 사람, 경험이 없어서 키우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문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개나 고양이를 맡아 돌보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오! 예’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강하고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만이 아닌, 나이가 들거나 병에 걸린 동물, 장애가 있는 동물, 대형 동물 등이 출연한다. 반려인이 마주할 수 있는 사실적인 문제를 꾸밈없이 다루며 현실적인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다.
MC로는 반려동물을 키워 본 경험이 없는 송은이가 나서 무경험자의 시선에서 진행을 맡는다. 더불어 일평생을 반려견과 함께 살았다는 자칭 ‘반려견 전문가’ god 박준형이 출연해 반려인 대표로서 활약한다. 이 밖에 반려견을 보낸 트라우마가 있는 중식 대가 이연복과 SNS 인기견 짱절미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반려동물과 관련된 여러 사연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래봐도 예쁘다’는 오는 7월에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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