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박과장의 정체가 제이쓴으로 밝혀졌다.
이날 제이쓴은 “부업으로 홍현희 남편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대해 “사실은 홍현희 씨가 큰 일(부친상)을 당해서 제가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나오게 됐다”고 울먹였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공개된 자리,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건 처음인데.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이쓴은 “제 아내가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짜릿한 기분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음치에 박치여서 보컬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박과장의 정체가 제이쓴으로 밝혀졌다.
이날 제이쓴은 “부업으로 홍현희 남편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대해 “사실은 홍현희 씨가 큰 일(부친상)을 당해서 제가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나오게 됐다”고 울먹였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공개된 자리,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건 처음인데.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이쓴은 “제 아내가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짜릿한 기분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음치에 박치여서 보컬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