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서리나와 이일현이 골프장에 떴다.
서리나와 이일현은 23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 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 갤러리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포천힐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갤러리들과 소통했다. 또한 갤러리 프라자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대회를 즐겼다.
서리나는 “날씨도 좋고, 골프장이 탁 트여서 선수들 기분도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일현도 “신이 내린 날씨인 것 같다. 골프치기 딱 좋은 날”이라고 덧붙였다.
이일현은 포천힐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오는 길이 정말 잘 뚫렸다. 강남에서 40분 만에 왔다”며 “이렇게 가까운 곳에 넓고 좋은 골프장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서리나와 이일현은 평소 골프에 관심이 많다. 서리나는”요즘은 바빠서 자주 못친다. 그래도 자세는 좋은 편이다. 인스타그램에 영상도 있다”며 웃었다.
이일현은 “저는 (골프) 병아리다. 레슨을 받고 있는 중이다”며 “열심히 배우겠다. 이렇게 멋진 골프장에 와서 제대로 치고 싶다”고 말했다.
서리나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겠다”고 했고, 이일현도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배우 서리나는 2016년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데뷔해 ‘두 남자’ ‘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피트니스모델로도 활동중인 서리나는 2016년 제3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에서 여자부 1위, 나바코리아 WFF 챔피언십 비키니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 데뷔한 이일현은 웹드라마 ’29그램’ ‘연애포차’ 등을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서리나와 이일현은 23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 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 갤러리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포천힐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갤러리들과 소통했다. 또한 갤러리 프라자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대회를 즐겼다.
이일현은 포천힐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오는 길이 정말 잘 뚫렸다. 강남에서 40분 만에 왔다”며 “이렇게 가까운 곳에 넓고 좋은 골프장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서리나와 이일현은 평소 골프에 관심이 많다. 서리나는”요즘은 바빠서 자주 못친다. 그래도 자세는 좋은 편이다. 인스타그램에 영상도 있다”며 웃었다.
이일현은 “저는 (골프) 병아리다. 레슨을 받고 있는 중이다”며 “열심히 배우겠다. 이렇게 멋진 골프장에 와서 제대로 치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서리나는 2016년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데뷔해 ‘두 남자’ ‘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피트니스모델로도 활동중인 서리나는 2016년 제3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에서 여자부 1위, 나바코리아 WFF 챔피언십 비키니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 데뷔한 이일현은 웹드라마 ’29그램’ ‘연애포차’ 등을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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