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1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성수는 딸 혜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이날 천명훈과 함께 ‘노훈수’의 안무 연습을 하고 있던 김성수에게 친누나가 찾아왔다. 누나로부터 오늘이 혜빈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란 김성수는 “요즘 ‘노훈수’ 준비에 정신이 팔려 혜빈의 생일을 깜빡했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누나는 혜빈이 아빠가 자신의 생일을 잊은 것에 상처받았을까 걱정하면서 깜짝 생일 이벤트로 혜빈을 감동하게 해 주자고 제안했다. 김성수는 적극 찬성했고 천명훈의 도움으로 혜빈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로 했다.
천명훈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 김성수는 각종 소품으로 집을 꾸몄고, 직접 끓인 미역국과 누나가 싸 온 음식들로 생일상을 준비했다. 김성수는 아침에 속상해하면서 나갔을 혜빈이 깜짝 이벤트로 기뻐할 모습을 기대하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혜빈이 집에 도착하자 김성수는 혜빈에게 언성을 높이며 짜증을 냈다. 혜빈은 “아빠는 왜 저한테 짜증내세요?”라고 서운해 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혜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김성수가 혜빈에게 화 낸 이유가 무엇인지, 혜빈의 서운한 마음을 풀어주고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날 천명훈과 함께 ‘노훈수’의 안무 연습을 하고 있던 김성수에게 친누나가 찾아왔다. 누나로부터 오늘이 혜빈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란 김성수는 “요즘 ‘노훈수’ 준비에 정신이 팔려 혜빈의 생일을 깜빡했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누나는 혜빈이 아빠가 자신의 생일을 잊은 것에 상처받았을까 걱정하면서 깜짝 생일 이벤트로 혜빈을 감동하게 해 주자고 제안했다. 김성수는 적극 찬성했고 천명훈의 도움으로 혜빈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로 했다.
천명훈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 김성수는 각종 소품으로 집을 꾸몄고, 직접 끓인 미역국과 누나가 싸 온 음식들로 생일상을 준비했다. 김성수는 아침에 속상해하면서 나갔을 혜빈이 깜짝 이벤트로 기뻐할 모습을 기대하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혜빈이 집에 도착하자 김성수는 혜빈에게 언성을 높이며 짜증을 냈다. 혜빈은 “아빠는 왜 저한테 짜증내세요?”라고 서운해 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혜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김성수가 혜빈에게 화 낸 이유가 무엇인지, 혜빈의 서운한 마음을 풀어주고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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