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소지섭이 고급 빌라 한남 더 힐을 현금 61억원을 주고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얼마전 열애를 인정한 연인 조은정과 집을 함께 보러 다녔다는 이야기부터 두 사람의 신혼집이라는 이야기까지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한남 더 힐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최근 서울 한남동의 한 빌라를 매입했다”며 “소지섭이 집을 보러 다닐 때 조은정과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연인과 집을 보러 다닌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남 더 힐을 구매한 것은 맞지만 ‘신혼집’이라는 이야기에는 “시기상조”라며 부인했다.
소지섭이 매입한 한남 더 힐은 초고가 빌라 단지로, 재계 유력 인사들과 유명 연예인이 모여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는 물론 방탄소년단(BTS), 이승철, 안성기, 한효주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 더 힐은 과거 건국대학교 터에 지어졌다.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다.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이 공동 시공해 2011년 입주를 시작했다.
고급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컨퍼런스 룸, 연회장, 골프장 등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 등의 작품들이 정원 내에 세워져 있다.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권이며 각 집마다 전면창이 설치돼있다. 또한 독립 정원도 갖춰져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월 기준 한남 더 힐의 매매 가격은 19억부터 76억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평당 가격은 약 6000만원을 넘는다. 소지섭은 이곳에서 70평대의 호실을 현금 61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16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최근 서울 한남동의 한 빌라를 매입했다”며 “소지섭이 집을 보러 다닐 때 조은정과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연인과 집을 보러 다닌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남 더 힐을 구매한 것은 맞지만 ‘신혼집’이라는 이야기에는 “시기상조”라며 부인했다.
소지섭이 매입한 한남 더 힐은 초고가 빌라 단지로, 재계 유력 인사들과 유명 연예인이 모여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는 물론 방탄소년단(BTS), 이승철, 안성기, 한효주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 더 힐은 과거 건국대학교 터에 지어졌다.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다.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이 공동 시공해 2011년 입주를 시작했다.
고급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컨퍼런스 룸, 연회장, 골프장 등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 등의 작품들이 정원 내에 세워져 있다.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권이며 각 집마다 전면창이 설치돼있다. 또한 독립 정원도 갖춰져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월 기준 한남 더 힐의 매매 가격은 19억부터 76억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평당 가격은 약 6000만원을 넘는다. 소지섭은 이곳에서 70평대의 호실을 현금 61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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