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 농구 감독 현주엽의 이태리 출장 2탄이 이어졌다.
지난주 17인분 요리를 싹쓸이한 먹방으로 놀라움을 안긴 현주엽 일행의 급이 다른 먹방이 계속됐다.
현주엽은 농구공보다 큰 대형 피자를 반으로 접어 순식간에 흡입했다. 또 티본 스테이크를 갈비처럼 뜯었다.
현주엽은 이른 아침부터 호텔 조식뷔페에서 다시 한번 접시탑을 쌓으면서 줄어든 위장에 시동을 걸었다.
“베이컨 한 근 정도는 담았어야 되는데”라고 아쉬워하던 현주엽은 점심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박도경, 채성우를 밀라노의 피자 맛집으로 안내했다.
현주엽 일행은 그 곳에서 종업원이 “투 머치”라며 만류할 만큼 엄청난 양을 주문했다. 현주엽은 오히려 “5개 이상 시켰어도 됐겠다”고 부족해하는가 하면 디저트 메뉴까지 싹쓸이해 현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화면만 봐도 배불러”라 했다. 김숙은 “나 오늘부터 감독님 팬 할래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주 17인분 요리를 싹쓸이한 먹방으로 놀라움을 안긴 현주엽 일행의 급이 다른 먹방이 계속됐다.
현주엽은 농구공보다 큰 대형 피자를 반으로 접어 순식간에 흡입했다. 또 티본 스테이크를 갈비처럼 뜯었다.
현주엽은 이른 아침부터 호텔 조식뷔페에서 다시 한번 접시탑을 쌓으면서 줄어든 위장에 시동을 걸었다.
“베이컨 한 근 정도는 담았어야 되는데”라고 아쉬워하던 현주엽은 점심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박도경, 채성우를 밀라노의 피자 맛집으로 안내했다.
현주엽 일행은 그 곳에서 종업원이 “투 머치”라며 만류할 만큼 엄청난 양을 주문했다. 현주엽은 오히려 “5개 이상 시켰어도 됐겠다”고 부족해하는가 하면 디저트 메뉴까지 싹쓸이해 현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화면만 봐도 배불러”라 했다. 김숙은 “나 오늘부터 감독님 팬 할래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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