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소지섭(왼쪽), 조은정 아나운서./ 이승현 기자 lsh87@, 텐아시아DB
배우 소지섭(왼쪽), 조은정 아나운서./ 이승현 기자 lsh87@, 텐아시아DB
배우 소지섭의 소속사 51K가 16일 텐아시아에 “소지섭이 한남더힐 호실 구매를 계약한 것은 오래전 일이며, 조은정 아나운서와 부동산에 알아보러 다닌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51K는 “소지섭이 이사를 가려고 구입한 것”이라며 “신혼집 용도라고 보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한 매체는 지난 15일 소지섭이 한남더힐의 대형 평수 호실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51K는 “구매는 사실이지만 조은정 아나운서와 함께 부동산 계약에 동행했다는 것은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지섭이 61억 원을 주고 매입한 한남더힐 호실의 공급면적은 약 91평으로 전용 면적은 약 70평이라고 알려졌다.

소지섭은 지난달 17일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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