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유시아./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유시아./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신예 유시아가 MBN, 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미녀 집사로 등장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14일 “유시아가 최근 ‘우아한 가(家)’에 집사 역할로 캐스팅됐다”며 “재벌가의 속사정을 리얼하게 그릴 요소로서 신선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아는 2012년 그룹 ‘티너스’로 데뷔했다. ‘내 딸 서영이’ ‘응답하라 1994’ ‘정도전’ ‘연남동539’ 등에 출연한 유시아는 이번 ‘우아한 가(家)’를 통해 ‘미녀 집사’라는 이색적인 역할을 맡아 활약한다.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이장우 임수향 배종옥 이규한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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