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Olive ‘장보고’/사진제공=Olive
Olive ‘장보고’/사진제공=Olive
Olive ‘장보고’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네 번째 새싹회원으로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장보고’ 4회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한다. 7개월차 달달한 신혼 부부인 두 사람의 장바구니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이들은 사랑 가득한 구매내역부터 부부의 쇼핑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세 계획과 함께 특별한 장바구니 아이템이 깜짝 공개된다.

쇼핑홀릭이라고 밝힌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서로 다른 쇼핑 리스트로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용품 위주로 구매하는 반면, 제이쓴은 대부분 취미 용품을 주문하는 것. 두 사람의 쇼핑 아이템을 두고 MC들과 유쾌한 토크쇼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드높인다.

공개된 두 사람의 장바구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차 있다는 후문이다. 새싹 부부라면 필요한 여러 아이템을 두고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고. 두 사람은 장바구니에 있는 엽산을 보고 놀란 MC들에게 솔직하게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2세 계획과 태명을 ‘차차’라고 지은 사실을 밝히기도.

홍현희는 여름 핫템 수영복을 가장 고민되는 장바구니 아이템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MC 한혜연의 수영복을 고르는 현실적인 조언과 ‘장보고’ 정회원 30명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인사이더템 리뷰’ 코너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하하, 미주가 호흡을 맞춰 핫한 뷰티 아이템들을 리뷰한다. 신박하고 독특한 제품들의 향연에 김영옥, 하하, 미주는 직접 체험해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에 대한 김영옥의 솔직한 한줄평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는 쇼핑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 대표 5인방이 쇼핑 고민 해결 카페 ‘장보고’의 운영진이 되어 쇼핑 고민에 빠진 회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노홍철, 하하, 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러블리즈 미주가 ‘장보고’의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배우 김영옥이 특별회원으로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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