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V(전주방송)가 음악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를 주관한다.
‘전국 TOP 10 가요쇼’는 전국 9개 민영방송사(KNN·TBC·KBC·TJB·UBC·CJB·JTV·G1·JIBS)가 공동 제작하는 인기 성인가요 프로그램이다. 2004년 CJB(청주방송)을 시작으로 TJB(대전방송)·KBC(광주방송)·TBC(대구방송)·KNN(부산방송)·UBC(울산방송)에 이어 JTV(전주방송)가 새롭게 주관 방송사로 발탁됐다. 2년 동안 ‘전국 TOP 10 가요쇼’를 새롭게 이끌 예정이다.
‘전국 TOP 10 가요쇼’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을 통해 회마다 의미 있는 주제를 담고, 가수들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생사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될 수 있는 코너 등 특별한 공연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젊은 트로트 가수 10명으로 구성된 ‘영 트로트 스타 10(영텐)’에서는 ‘전국 TOP 10 가요쇼’에서만 볼 수 있는 활기차고 다양한 협업으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탈바꿈할 ‘전국 TOP 10 가요쇼’는 오는 26일 첫 녹화를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전국 TOP 10 가요쇼’는 전국 9개 민영방송사(KNN·TBC·KBC·TJB·UBC·CJB·JTV·G1·JIBS)가 공동 제작하는 인기 성인가요 프로그램이다. 2004년 CJB(청주방송)을 시작으로 TJB(대전방송)·KBC(광주방송)·TBC(대구방송)·KNN(부산방송)·UBC(울산방송)에 이어 JTV(전주방송)가 새롭게 주관 방송사로 발탁됐다. 2년 동안 ‘전국 TOP 10 가요쇼’를 새롭게 이끌 예정이다.
‘전국 TOP 10 가요쇼’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을 통해 회마다 의미 있는 주제를 담고, 가수들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생사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될 수 있는 코너 등 특별한 공연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젊은 트로트 가수 10명으로 구성된 ‘영 트로트 스타 10(영텐)’에서는 ‘전국 TOP 10 가요쇼’에서만 볼 수 있는 활기차고 다양한 협업으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탈바꿈할 ‘전국 TOP 10 가요쇼’는 오는 26일 첫 녹화를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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