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11일 유튜브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개설 약 2시간 만에 구독자 수 5만3000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급증하는 구독자 수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골목상권 침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인기 방송인인 백종원이 아마추어 방송자가 많은 유튜브에 진출한 것을 놓고 한 말이다. 현재 백종원은 인기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와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첫 선을 보인 ‘고교급식왕’에서는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11일 개설된 ‘백종원의 요리비책’에는 제육볶음 100인분, 돼지목살 스테이크 카레, 장사 이야기, 제대로 된 한식 레시피 등 8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급증하는 구독자 수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골목상권 침해”라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인기 방송인인 백종원이 아마추어 방송자가 많은 유튜브에 진출한 것을 놓고 한 말이다. 현재 백종원은 인기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와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첫 선을 보인 ‘고교급식왕’에서는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11일 개설된 ‘백종원의 요리비책’에는 제육볶음 100인분, 돼지목살 스테이크 카레, 장사 이야기, 제대로 된 한식 레시피 등 8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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