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남태현이 공개 열애 중이었던 가수 장재인의 폭로로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진심으로 사과한다. 내 불찰이니 책임 지겠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은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 나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썼다.
이어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재인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여성 A씨와 남태현이 나눈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을 올리면서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 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과 내 상황을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라고 남겨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남태현은 직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나의 명백한 잘못이지만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곧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지난 4월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 아래는 남태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남태현 드림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남태현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은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 나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썼다.
이어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재인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여성 A씨와 남태현이 나눈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을 올리면서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 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과 내 상황을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라고 남겨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남태현은 직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나의 명백한 잘못이지만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곧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지난 4월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 아래는 남태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남태현 드림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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