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MBC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안영미는 최근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MC 자리를 제안받았다. 이에 대해 MBC 측은 현재 안영미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2007년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스타’는 김구라, 김국진을 비롯해 남성 MC들로 꾸려졌다. 안영미가 합류할 경우 그가 첫 번째 여성 MC가 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차태현이 하차하며 네 번째 MC 자리를 비워두고 스페셜 MC 체제로 꾸려져왔다. 최근에는 원년 멤버였던 윤종신 또한 음악에 집중하겠다며 하차를 예고했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할 때에도 ‘김구라 잡는 안영미’로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안영미는 현재 JTBC2 ‘판벌려’에도 출연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안영미는 최근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MC 자리를 제안받았다. 이에 대해 MBC 측은 현재 안영미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2007년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스타’는 김구라, 김국진을 비롯해 남성 MC들로 꾸려졌다. 안영미가 합류할 경우 그가 첫 번째 여성 MC가 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차태현이 하차하며 네 번째 MC 자리를 비워두고 스페셜 MC 체제로 꾸려져왔다. 최근에는 원년 멤버였던 윤종신 또한 음악에 집중하겠다며 하차를 예고했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할 때에도 ‘김구라 잡는 안영미’로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안영미는 현재 JTBC2 ‘판벌려’에도 출연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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