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희철이 JTBC ‘아이돌룸’에서 ‘제자’ 프로미스나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신곡 ‘펀!(FUN!)’으로 컴백하는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의 스승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MC들이 사연을 묻자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당시 김희철이 ‘선생님’이었다”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과 ‘참스승’ 김희철의 깜짝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 통화에서 김희철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우리 애들 잘 부탁드린다”며 프로미스나인에 대한 애정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아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MC 정형돈은 “아이돌 999가 될 멤버로 딱 한명만 뽑아달라”고 짓궂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희철은 고심 끝에 대답을 했다.
김희철이 누구를 뽑았을지 4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4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신곡 ‘펀!(FUN!)’으로 컴백하는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의 스승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MC들이 사연을 묻자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당시 김희철이 ‘선생님’이었다”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과 ‘참스승’ 김희철의 깜짝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 통화에서 김희철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우리 애들 잘 부탁드린다”며 프로미스나인에 대한 애정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아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MC 정형돈은 “아이돌 999가 될 멤버로 딱 한명만 뽑아달라”고 짓궂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희철은 고심 끝에 대답을 했다.
김희철이 누구를 뽑았을지 4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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