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기생충’이 개봉 첫날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56만81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합치면 이날까지 57만7976명이 영화를 봤다.
칸영화제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은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기생충’은 작품성과 대중적 재미까지 갖췄다는 평을 들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점, CGV 골든 에그 지수 97%를 기록 중이다. 손익분기점은 370만 명이다.
‘알라딘’은 ‘기생충’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갔다. 일일 관객 수는 7만4971명, 누적 관객 수는 141만2991명이다.
‘악인전’은 하루 동안 3만7401명을 불러모아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312만1751명이다.
4위를 차지한 ‘고질라: 킹오브 몬스터’는 일일 관객 2만7483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2만123명을 기록했다.
‘0.0MHz’는 1만969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만4423명이다.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걸캅스’ ‘교회오빠’ ‘나의 특별한 형제’ ‘킹 오브 프리즘 -샤이니 세븐 스타즈-’가10위 안에 들었다.
‘기생충’은 31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69.7%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알라딘’이 2위(18.1%), ‘악인전’이 3위(4.1%)를 나타내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56만81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합치면 이날까지 57만7976명이 영화를 봤다.
칸영화제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은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기생충’은 작품성과 대중적 재미까지 갖췄다는 평을 들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점, CGV 골든 에그 지수 97%를 기록 중이다. 손익분기점은 370만 명이다.
‘알라딘’은 ‘기생충’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갔다. 일일 관객 수는 7만4971명, 누적 관객 수는 141만2991명이다.
‘악인전’은 하루 동안 3만7401명을 불러모아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312만1751명이다.
4위를 차지한 ‘고질라: 킹오브 몬스터’는 일일 관객 2만7483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2만123명을 기록했다.
‘0.0MHz’는 1만969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만4423명이다.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걸캅스’ ‘교회오빠’ ‘나의 특별한 형제’ ‘킹 오브 프리즘 -샤이니 세븐 스타즈-’가10위 안에 들었다.
‘기생충’은 31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69.7%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알라딘’이 2위(18.1%), ‘악인전’이 3위(4.1%)를 나타내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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