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볼빨간사춘기 뒤 이을까...첫 미니 앨범 발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보라미유./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신예 아티스트 보라미유가 28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발매한다.

보라미유는 소속사 쇼파르뮤직이 듀오 볼빨간사춘기를 영입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예다.

’안녕, 뜨거웠던 우리’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새벽 넘어 뛰어와줘’‘요즘 넌 어때?’ 등 5곡이 수록됐다. 지난 11월 발매했던 보라미유의 데뷔곡 ‘널 싫어하고 싶어’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WHY’의 OST였던 ‘Like or Love’도 포함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보라미유는 ‘요즘 넌 어때?’의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에 대해서 쇼파르뮤직은 “시원한 여름 바람 같은 사운드와 함께 보라미유만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