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신성록, 고원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퍼퓸’ 제작진은 28일 신성록, 고원희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밤중 소스라치게 놀란 채 ‘일시정지 상태’에 처했다. 극중 서이도(신성록 분)와 민예린(고원희 분)이 간격을 두고 걸어가던 중 서이도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 것. 이어 서이도를 유심히 관찰하던 민예린은 이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만나기만 하면 대형사고를 몰고 다니는 두 사람이 또다시 터트릴 사건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이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퍼퓸’에서 신성록은 52종의 공포증과 35종의 알레르기에 시달리며 창의적으로 섬세하게 병들어 버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고원희는 일생일대의 기적을 정통으로 맞은 희대의 행운녀이자 라이징 모델인 민예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기상천외한 사건을 몰고 다니며 ‘천적 케미’를 펼치는 ‘도린 커플’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퍼퓸’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른 성격의 서이도와 민예린이 기적처럼 만나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면서 스펙터클한 ‘꿀잼’을 선사할 것”이라며 “신성록과 고원희는 왜 이제야 만났나 싶을 정도로 환상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퍼퓸’ 제작진은 28일 신성록, 고원희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밤중 소스라치게 놀란 채 ‘일시정지 상태’에 처했다. 극중 서이도(신성록 분)와 민예린(고원희 분)이 간격을 두고 걸어가던 중 서이도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 것. 이어 서이도를 유심히 관찰하던 민예린은 이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만나기만 하면 대형사고를 몰고 다니는 두 사람이 또다시 터트릴 사건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이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퍼퓸’에서 신성록은 52종의 공포증과 35종의 알레르기에 시달리며 창의적으로 섬세하게 병들어 버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고원희는 일생일대의 기적을 정통으로 맞은 희대의 행운녀이자 라이징 모델인 민예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기상천외한 사건을 몰고 다니며 ‘천적 케미’를 펼치는 ‘도린 커플’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퍼퓸’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른 성격의 서이도와 민예린이 기적처럼 만나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면서 스펙터클한 ‘꿀잼’을 선사할 것”이라며 “신성록과 고원희는 왜 이제야 만났나 싶을 정도로 환상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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