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연제형이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굳세어라 금순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의 이대영 감독과 ‘애정만만세’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여왕의 꽃’에 이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 ‘여왕의 꽃’으로 ‘주말 불패신화’를 쓴 두 사람이 4년 만에 재회한 것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제형은 ‘황금정원’에서 차필승(이상우)이 사랑하는 친동생 같은 후배 이기영을 연기한다. 극중 이기영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따뜻한 성품에 깔끔한 매너까지 두루 갖춘 매력남이자,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인재다.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를 통해 이름을 알린 연제형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땐뽀걸즈’ ‘붉은 달 푸른 해’ ‘막돼먹은 영애씨17’ 등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황금정원’은 ‘이몽’ 후속으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굳세어라 금순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의 이대영 감독과 ‘애정만만세’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여왕의 꽃’에 이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 ‘여왕의 꽃’으로 ‘주말 불패신화’를 쓴 두 사람이 4년 만에 재회한 것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제형은 ‘황금정원’에서 차필승(이상우)이 사랑하는 친동생 같은 후배 이기영을 연기한다. 극중 이기영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따뜻한 성품에 깔끔한 매너까지 두루 갖춘 매력남이자,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인재다.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를 통해 이름을 알린 연제형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땐뽀걸즈’ ‘붉은 달 푸른 해’ ‘막돼먹은 영애씨17’ 등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황금정원’은 ‘이몽’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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