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6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마당에서 개최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어워즈’의 수상자는 가수 윤하,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데이식스였다.
이 시상식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에 출연한 40팀 가운데 관객 현장 투표, 온라인 투표에 스태프 의견 20%를 더해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공연, 최고의 루키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최고의 아티스트 부문은 2년 연속 잔디마당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윤하가 수상했다. 윤하는 영상을 통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좋은 무대에 세워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수상까지 해서 더욱 보람차다. 3년 연속 뷰민라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고의 공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팀은 데이브레이크. 시상식에 참여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은 “뷰민라에서의 공연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로써 지난해 최고의 아티스트에 이어 올해에는 최고의 공연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이 되었다.
축제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만 수상할 수 있는 최고의 루키 부문에선 데이식스가 그 영예를 안았다. 가장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루키 부문에는 밴드 SURL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데이식스는 “뷰민라에서 이렇게 수상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데이식스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 시상식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에 출연한 40팀 가운데 관객 현장 투표, 온라인 투표에 스태프 의견 20%를 더해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공연, 최고의 루키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최고의 아티스트 부문은 2년 연속 잔디마당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윤하가 수상했다. 윤하는 영상을 통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좋은 무대에 세워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수상까지 해서 더욱 보람차다. 3년 연속 뷰민라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고의 공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팀은 데이브레이크. 시상식에 참여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은 “뷰민라에서의 공연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로써 지난해 최고의 아티스트에 이어 올해에는 최고의 공연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이 되었다.
축제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만 수상할 수 있는 최고의 루키 부문에선 데이식스가 그 영예를 안았다. 가장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루키 부문에는 밴드 SURL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데이식스는 “뷰민라에서 이렇게 수상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데이식스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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