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의 신곡 ‘ECLIPSE(이클립스)’ 뮤직비디오가 2000만뷰를 돌파했다.
갓세븐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의 타이틀곡 ‘이클립스’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음원과 함께 선보인 ‘이클립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79시간 만인 24일 오전 1시경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달성해 고조되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클립스’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갓세븐 리더 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과분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와 사랑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았다.
갓세븐은 ‘이클립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클립스’ 퍼포먼스는 일곱 멤버의 군무와 예술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빛과 어둠’을 형상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 갓세븐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안무와 팽이를 표현하는 포인트 댄스 등을 무대 위에서 구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갓부심(갓세븐에 대한 자부심)” “역대급 퍼포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갓세븐은 24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내달 15일과 1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에 돌입한다. 이번 새 월드투어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협업 한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갓세븐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의 타이틀곡 ‘이클립스’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음원과 함께 선보인 ‘이클립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79시간 만인 24일 오전 1시경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달성해 고조되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클립스’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갓세븐 리더 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과분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와 사랑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았다.
갓세븐은 ‘이클립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클립스’ 퍼포먼스는 일곱 멤버의 군무와 예술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빛과 어둠’을 형상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 갓세븐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안무와 팽이를 표현하는 포인트 댄스 등을 무대 위에서 구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갓부심(갓세븐에 대한 자부심)” “역대급 퍼포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갓세븐은 24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내달 15일과 1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에 돌입한다. 이번 새 월드투어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협업 한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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