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민호의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가 전북 진안군 곡물을 팔아 생긴 수익금 전액을 해당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23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곡물 판매 수익금은 진안군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의 337명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원편지쓰기’ 행사에 사용됐으며 총 55명의 아동이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받았다.
프로미즈는 이민호가 2014년 팬들과 함께 만든 기부 플랫폼이다. 최근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한 ‘잼잼박스’를 시작했으며 ‘착한 브랜드 대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
더불어 이민호의 팬클럽 ‘미노즈'(MINOZ)도 쌀 1.5톤과 김치 300㎏을 진안군 12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민호는 지난달 사회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 됐다.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영원한 군주’에 캐스팅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3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곡물 판매 수익금은 진안군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의 337명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원편지쓰기’ 행사에 사용됐으며 총 55명의 아동이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받았다.
프로미즈는 이민호가 2014년 팬들과 함께 만든 기부 플랫폼이다. 최근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한 ‘잼잼박스’를 시작했으며 ‘착한 브랜드 대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
더불어 이민호의 팬클럽 ‘미노즈'(MINOZ)도 쌀 1.5톤과 김치 300㎏을 진안군 12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민호는 지난달 사회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 됐다.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영원한 군주’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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