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오늘(23일) 만기 전역…다음 작품은 KBS2 '동백꽃 필 무렵'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강하늘.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강하늘이 오늘(23일)전역한다.

강하늘은 이날 대전 계룡대에서 전역하고 간단한 소감을 밝힌다.

강하늘은 2017년 9월 현역 입대해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군복무했다. 강하늘은 군 복무 중 육군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 공연 무대에 올랐다. 특히지난해 현충일 추념식 무대에서 임시완 주원 지창욱 등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육군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하늘은 전역 후 차기작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강하늘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