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새 드라마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천적 케미를 뽐선보인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성록과 고원희는 드라마에서 한 여자의 등장으로 고독하지만 평화롭던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와 기적을 정통으로 맞는 ‘희대의 행운녀’로 비밀 가득한 실체 불명의 삶을 살아가는 민예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릴 때쯤 만나, 마주치기만 해도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천적 케미’를 그려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신성록-고원희가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가운데, 고원희가 물속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서이도가 매일 운동하는 곳에 나타난 민예린이 SNS 실시간 방송으로 서이도를 협박하는 장면. 서이도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다가 민예린을 발견하게 되고, 반면 민예린은 폰으로 서이도를 비추다, 이내 물에 텀벙 뛰어드는 행동으로 서이도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과연 만나기만 하면 대형 사고를 몰고 다니는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민예린이 강물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신성록, 고원희가 ‘퍼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현장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촬영마다 뛰어난 집중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연기를 위한 두 사람의 열의가 곳곳에 스며든, 인생 2회 차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퍼퓸’은 6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성록과 고원희는 드라마에서 한 여자의 등장으로 고독하지만 평화롭던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와 기적을 정통으로 맞는 ‘희대의 행운녀’로 비밀 가득한 실체 불명의 삶을 살아가는 민예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릴 때쯤 만나, 마주치기만 해도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천적 케미’를 그려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신성록-고원희가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가운데, 고원희가 물속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서이도가 매일 운동하는 곳에 나타난 민예린이 SNS 실시간 방송으로 서이도를 협박하는 장면. 서이도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다가 민예린을 발견하게 되고, 반면 민예린은 폰으로 서이도를 비추다, 이내 물에 텀벙 뛰어드는 행동으로 서이도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과연 만나기만 하면 대형 사고를 몰고 다니는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민예린이 강물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신성록, 고원희가 ‘퍼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현장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촬영마다 뛰어난 집중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연기를 위한 두 사람의 열의가 곳곳에 스며든, 인생 2회 차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퍼퓸’은 6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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