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연출 권성민)이 일요일 저녁을 훈훈하게 물들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처음 방송된 ‘가시나들’ 1회에서는 한글 공부를 시작한 ‘인생 만렙’ 할머니들과 ‘애기 짝꿍’ 위키미키 최유정, (여자)아이들 우기, 우주소녀 수빈, 이달의 소녀 이브, 배우 장동윤의 첫만남이 펼쳐졌다.
나이 여든에 1학년이 되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과 한글 공부를 하기 위해 선생님으로 변신한 배우 문소리, 그리고 다섯 명의 짝꿍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케미가 훈훈함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가시나들’은 수도권 가구 기준 3.4%를 기록, 특히 이브의 짝꿍 남순 씨가 스탭들을 걱정하는 모습과 그런 남순 씨에게 따뜻한 옷을 걸쳐주며 훈훈함을 전한 이브의 모습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프로그램의 이름과 출연자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가시나들’은 쏟아져 나오는 주말 예능 속에서 훈훈한 ‘무공해 웃음’을 주는 신개념 힐링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에 빠진 할머니와 시골 라이프가 처음인 짝꿍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엿볼 수 있어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가시나들’은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19일 처음 방송된 ‘가시나들’ 1회에서는 한글 공부를 시작한 ‘인생 만렙’ 할머니들과 ‘애기 짝꿍’ 위키미키 최유정, (여자)아이들 우기, 우주소녀 수빈, 이달의 소녀 이브, 배우 장동윤의 첫만남이 펼쳐졌다.
나이 여든에 1학년이 되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과 한글 공부를 하기 위해 선생님으로 변신한 배우 문소리, 그리고 다섯 명의 짝꿍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케미가 훈훈함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가시나들’은 수도권 가구 기준 3.4%를 기록, 특히 이브의 짝꿍 남순 씨가 스탭들을 걱정하는 모습과 그런 남순 씨에게 따뜻한 옷을 걸쳐주며 훈훈함을 전한 이브의 모습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프로그램의 이름과 출연자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가시나들’은 쏟아져 나오는 주말 예능 속에서 훈훈한 ‘무공해 웃음’을 주는 신개념 힐링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에 빠진 할머니와 시골 라이프가 처음인 짝꿍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엿볼 수 있어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가시나들’은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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