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이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잘 알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15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각양각색 다섯 할머니와 짝꿍들의 유쾌한 순간들이 담겼다. ‘우리가 이 나이에 학교 간다는 거 자체가 너무 즐겁다’는 함양군 할머니들이 연예인 짝꿍들과 소통이 웃음을 안긴다. 애정을 담아 한 글자씩 써 내려간 ‘인생 참말로 설레고 좋다’는 할머니의 글귀는 ‘가시나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인생의 지혜와 유머의 결정체인 우리 할머니들이 카메라 앞과 뒤의 손녀, 손자들을 모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진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시나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가시나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잘 알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15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각양각색 다섯 할머니와 짝꿍들의 유쾌한 순간들이 담겼다. ‘우리가 이 나이에 학교 간다는 거 자체가 너무 즐겁다’는 함양군 할머니들이 연예인 짝꿍들과 소통이 웃음을 안긴다. 애정을 담아 한 글자씩 써 내려간 ‘인생 참말로 설레고 좋다’는 할머니의 글귀는 ‘가시나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인생의 지혜와 유머의 결정체인 우리 할머니들이 카메라 앞과 뒤의 손녀, 손자들을 모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진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시나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가시나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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