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지진석이 지난 12일 일본에서 연 첫 팬미팅 좌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진석이 정식 데뷔 전 가진 첫 해외 팬미팅이기도 했다. 지진석은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에 출연해 보컬 1위를 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진석은 라이브는 물론 질의 응답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진석은 특히 일본 영화와 드라마의 대사를 일본어로 보여주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진석의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신인임에도 본격적인 데뷔 전부터 해외 팬미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다. 매진과 함께 많은 일본 팬분들이 지진석을 반겨줘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주기적으로 팬미팅을 펼쳐 더 많은 일본 음악 팬들에게 지진석을 알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진석은 이달 안으로 국내에서 데뷔 싱글을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는 지진석이 정식 데뷔 전 가진 첫 해외 팬미팅이기도 했다. 지진석은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에 출연해 보컬 1위를 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진석은 라이브는 물론 질의 응답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진석은 특히 일본 영화와 드라마의 대사를 일본어로 보여주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진석의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신인임에도 본격적인 데뷔 전부터 해외 팬미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다. 매진과 함께 많은 일본 팬분들이 지진석을 반겨줘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주기적으로 팬미팅을 펼쳐 더 많은 일본 음악 팬들에게 지진석을 알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진석은 이달 안으로 국내에서 데뷔 싱글을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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