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싱글 ‘살아난다’ 오늘(11일) 발매…"새로운 시작과 희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몽니, ‘살아난다’ 커버/사진제공=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새 싱글 ‘살아난다’를 오늘(11일) 발매한다.

몽니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아난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 ‘살아난다’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희망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몽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이다.

특히 3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국내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과 보컬 김신의가 가수와 작곡가로 만난 곡이다. 몽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동 작업을 통해 선보이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몽니는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 라인업을 올리기도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