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필수연애교양’의 첫 촬영이 끝나고 숙소에서 잠꼬대로 ‘죄송합니다’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D 새 디지털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 츄, 크나큰의 박서함, 배우 오세영·김민철·김동규와 추강석 PD가 자리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생들의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에서는 대학교에서 ‘연애의 미학’이라는 이름의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새내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츄는 “기숙사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대본을 외워서 혼자 얘기를 하는 것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서툴다고 느껴서 그날 했던 잠꼬대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이 새벽 촬영을 하기 전에 간식 같은 것을 챙겨줬다. 막내 멤버도 응원해주고 쪽지도 남겨주고 해서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필수연애교양’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먼저 공개된 후 tvN D STORY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D 새 디지털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 츄, 크나큰의 박서함, 배우 오세영·김민철·김동규와 추강석 PD가 자리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생들의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에서는 대학교에서 ‘연애의 미학’이라는 이름의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새내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츄는 “기숙사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대본을 외워서 혼자 얘기를 하는 것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서툴다고 느껴서 그날 했던 잠꼬대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이 새벽 촬영을 하기 전에 간식 같은 것을 챙겨줬다. 막내 멤버도 응원해주고 쪽지도 남겨주고 해서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필수연애교양’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먼저 공개된 후 tvN D STORY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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