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 사진제공=MBC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운동 상식을 거스르는 헬스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정훈이 한계를 뛰어넘지 않는 운동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운동보단 샤워를 목적으로 헬스장을 찾은 최정훈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무릎 테이핑과 운동복을 한껏 끌어올린 배바지 패션으로 등장해 타인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았다.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한 그는 TV에 나오는 보디빌더들의 모습에 운동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들 수 없는 무게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신개념 운동법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또한 폭풍 맨몸 운동 후 다리에 힘이 풀려 일어서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이 절절하게 묻어났을 정도였다.

더불어 최정훈은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운동에도 200% 만족한 초긍정 면모를 보였다. 운동 후 샤워실에 들어선 그는 콧노래마저 흥얼거리며 헬스장 방문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한 행복감을 감추지 않는다고해 그의 헬스 라이프가 궁금해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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