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선한국/사진제공=에너제딕컴퍼
선한국/사진제공=에너제딕컴퍼
배우 선한국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에 합류한다.

오는 7월 10일 방송되는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기획자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선한국은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에서 안단테의 산하에 팀을 이룬 에이스팀 CRC 1본부의 팀원으로 활약한다.

선한국은 뮤지컬 ‘프라미스’ ‘두 도시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금강 1984’ ‘올슉업’ ‘꽃보다 남자’ ‘벤허’ ‘도그파이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시대의 비극에 휩쓸리며 고뇌에 빠지는 길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열연을 선보였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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