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정보석이 반도체에 관련된 전문 지식을 공개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다.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는 한국 반도체 신화의 증인인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가 ‘반도체 전쟁, 왕좌의 주인은?’은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정보석과 코미디언 남창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박재근 교수는 32년 간 함께 한 한국 반도체의 역사부터 과거 반도체를 개발하며 견뎌야 했던 힘든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재근 교수의 생생한 이야기에 홍진경은 “반도체 역사의 산증인이 설명해주니 이해가 더 잘 된다”며 감탄했다. 또한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낸 박재근 교수가 반도체 기술개발로 한 해 로얄티를 66억이나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두 사람 역시 맹활약을 펼쳤다. 정보석이 깜짝 등장하자 학생들은 “이분이 왜 여기서 나오느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정보석은 “평소 반도체에 관심이 많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박재근 교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정보석은 급이 다른 질문을 하고 고급 지식을 대방출하며 ‘쥬얼리 정’이 아니라 ‘반도체 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갔다는 한다.
반면 남창희는 다른 출연자와 다르게 티 나지 않게 자리에 앉은 상태로 등장해 학생들을 잠시 당황하게 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홍진경이 출연해 딘딘의 빈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며 사명감과 함께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절친한 사이인 홍진경은 “남창희의 백지 같은 뇌가 솜처럼 지식을 잘 흡수할 수 있어서 ‘차이나는 클라스’에 잘 어울린다”며 칭찬 아닌 칭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은 “‘쥬얼리 정’에서 ‘반도체 정’으로 거듭난 정보석과 딘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온 남창희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는 한국 반도체 신화의 증인인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가 ‘반도체 전쟁, 왕좌의 주인은?’은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정보석과 코미디언 남창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박재근 교수는 32년 간 함께 한 한국 반도체의 역사부터 과거 반도체를 개발하며 견뎌야 했던 힘든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재근 교수의 생생한 이야기에 홍진경은 “반도체 역사의 산증인이 설명해주니 이해가 더 잘 된다”며 감탄했다. 또한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낸 박재근 교수가 반도체 기술개발로 한 해 로얄티를 66억이나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두 사람 역시 맹활약을 펼쳤다. 정보석이 깜짝 등장하자 학생들은 “이분이 왜 여기서 나오느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정보석은 “평소 반도체에 관심이 많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박재근 교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정보석은 급이 다른 질문을 하고 고급 지식을 대방출하며 ‘쥬얼리 정’이 아니라 ‘반도체 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갔다는 한다.
반면 남창희는 다른 출연자와 다르게 티 나지 않게 자리에 앉은 상태로 등장해 학생들을 잠시 당황하게 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홍진경이 출연해 딘딘의 빈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며 사명감과 함께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절친한 사이인 홍진경은 “남창희의 백지 같은 뇌가 솜처럼 지식을 잘 흡수할 수 있어서 ‘차이나는 클라스’에 잘 어울린다”며 칭찬 아닌 칭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은 “‘쥬얼리 정’에서 ‘반도체 정’으로 거듭난 정보석과 딘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온 남창희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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