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박봄의 솔로 앨범 커버/사진=디네이션 제공
박봄의 솔로 앨범 커버/사진=디네이션 제공
가수 박봄이 새 앨범 발표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다.

7일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새 솔로 앨범 ‘re: BLUE ROSE’를 발매하며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박봄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4시 44분 (Feat. 휘인 of 마마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그는 이전 앨범 활동 당시에도 타이틀곡 ‘봄’으로 음악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던만큼 신곡 ‘4시 44분’ 무대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4시 44분’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피처링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해외 아이튠즈 11개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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