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지난달 29일 발매한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는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하면서 3여 년 만에 ‘뉴이스트 완전체’로 복귀를 알린 앨범으로, 컴백 직후부터 큰 화제가 됐다. 발매 첫 날인 4월 29일 3만1735장, 30일 3만5563장, 5월 1일에는 5385장, 2일에는 5만1214장, 3일에는 2만59장, 4일에는 5만9290장, 5일에는 1만8118장이 판매됐다. 이에 따라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초동 판매량이 22만1364장에 달해 주간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배진영이 지난달 26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5만4154장이 팔려 2위를 차지했다. 배진영은 지난달 27일과 28일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열었고, 그룹 C9BOYZ의 멤버로 활동할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다.
주간 음반차트 3위에 오른 더보이즈의 싱글 2집 ‘BLOOM BLOOM’은 4만1169장이 판매됐다.
이외에도 트와이스(TWICE),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엔플라잉(N.FLYING), 제이비제이95(JBJ95),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김동한의 앨범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