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나훈아가 특별한 앨범으로 돌아온다.
나훈아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벗2’를 공개한다.
‘벗2’는 ‘40주년 기념앨범 – 벗’에 이은 두 번째 ‘벗’ 시리즈 앨범이다.
나훈아의 오랜 친구들이 함께한 앨범인 ‘벗2’는 작곡가 18명과 작사가 10명을 포함해 총 20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단일 앨범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경우다.
나훈아는 “‘벗’ 시리즈 앨범 제작에 참여하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벗들의 따뜻하고 뜻 깊은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감동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타이틀곡 ‘자네!(8자는 뒤집어도 8자)’는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사랑의 아픔도 이별의 상처도 시간이 약’이라는 내용을 전하는 따뜻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8자는 뒤집어도 8자’라는 부제를 통해 인생의 ‘새옹지마’를 유쾌하게 풀어낸 나훈아의 위트도 엿볼 수 있다.
‘벗2’의 음반은 오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나훈아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벗2’를 공개한다.
‘벗2’는 ‘40주년 기념앨범 – 벗’에 이은 두 번째 ‘벗’ 시리즈 앨범이다.
나훈아의 오랜 친구들이 함께한 앨범인 ‘벗2’는 작곡가 18명과 작사가 10명을 포함해 총 20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단일 앨범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경우다.
나훈아는 “‘벗’ 시리즈 앨범 제작에 참여하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벗들의 따뜻하고 뜻 깊은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감동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타이틀곡 ‘자네!(8자는 뒤집어도 8자)’는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사랑의 아픔도 이별의 상처도 시간이 약’이라는 내용을 전하는 따뜻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8자는 뒤집어도 8자’라는 부제를 통해 인생의 ‘새옹지마’를 유쾌하게 풀어낸 나훈아의 위트도 엿볼 수 있다.
‘벗2’의 음반은 오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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