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뉴욕 타임스퀘어 사인보드 광고 /사진=Mnet 제공
뉴욕 타임스퀘어 사인보드 광고 /사진=Mnet 제공
Mnet ‘프로듀스 X 101’이 첫 방송을 앞두고 뉴욕 타임스퀘어 사인보드에 광고에 등장했다.
‘프로듀스101’ 시리즈는 지난 세 시즌을 통해 아이오아이(I.O.I), 워너원(Wanna One), 아이즈원(IZ*ONE)을 배출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일~2일(현지 시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프로듀스 X 101’의 광고가 펼쳐졌다. 전 세계인이 모이는 뉴욕에서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하는 ‘프로듀스 X 101’의 시작과 글로벌 중계를 알린 것.
3일 처음 방송하는 ‘프로듀스 X 101’은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생중계한다.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를 표방한 시즌인 만큼 연습생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일본에서는 Mnet Japan, Mnet Smart, AbemaTV를 통해, 이 외 아시아권 11개 지역에서는 JOOX, tvN Asi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은 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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