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MBN 예능 프로그램’국경 초월 신개념 어학당-훈맨정음'(이하 ‘훈맨정음’)에 고정 수강생으로 합류한다.
황제성은 최근 녹화에서 어학당의 유일한 토종 한국인 수강생 은지원을 긴장시키는 새로운 라이벌로 활약했다. 그의 등장에 은지원은 “황제성 씨 여기에 왜 온 거냐. 박준형 씨가 데려 온 거냐”며 견제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김성주 선생님이 어학당 학생들 수업태도가 엉망이라고 정신을 멀쩡하게 차릴 수강생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왔다”고 맞받아쳤다.
황제성이 눈을 부릅뜨자 이를 본 은지원은 “황제성 씨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나 원래 이렇게 생겼다”며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은지원에게 “야, 너 부모님 모시고 와. 네가 여기 짱이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훈맨정음’은 고정 수강생과 매회 다른 신입 수강생들이 만나 한국어에 관한 사연과 게임을 통해 언어생활을 분석하고 배워가는 프로그램이다.
황제성이 활약하는 ‘훈맨정음’은 오는 4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황제성은 최근 녹화에서 어학당의 유일한 토종 한국인 수강생 은지원을 긴장시키는 새로운 라이벌로 활약했다. 그의 등장에 은지원은 “황제성 씨 여기에 왜 온 거냐. 박준형 씨가 데려 온 거냐”며 견제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김성주 선생님이 어학당 학생들 수업태도가 엉망이라고 정신을 멀쩡하게 차릴 수강생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왔다”고 맞받아쳤다.
황제성이 눈을 부릅뜨자 이를 본 은지원은 “황제성 씨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나 원래 이렇게 생겼다”며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은지원에게 “야, 너 부모님 모시고 와. 네가 여기 짱이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훈맨정음’은 고정 수강생과 매회 다른 신입 수강생들이 만나 한국어에 관한 사연과 게임을 통해 언어생활을 분석하고 배워가는 프로그램이다.
황제성이 활약하는 ‘훈맨정음’은 오는 4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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