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영은 “저희가 ‘팬시’로 컴백해서 첫 1위를 ‘쇼챔피언’에서 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우리 회사 식구들 감사하고, 원스(트와이스 팬덤)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주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효는 “원스, ‘팬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활동도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연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응원해준 원스 덕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행복하다”며 “스태프들도 너무 감사하고, 멤버들도 감사하다. ‘팬시’의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