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비빔면 모델 발탁…차세대 CF퀸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 사진제공=팔도 비빔면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팔도 비빔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윤보미가 ‘팔도 비빔면’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수이자 유튜버, 예능인으로 활약하며 귀엽고 친숙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타 윤보미는 평소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식품 전반에 애정을 드러내왔다. 윤보미만의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다고 판단해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윤보미는 화장품에 이어 ‘팔도 비빔면’의 모델까지 발탁되면서 광고계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로 윤보미를 향한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윤보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뽐뽐뽐’은 현재 구독자 7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윤보미가 선보이는 먹방, 뷰티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들은 연신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윤보미가 9년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오랜기간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는 스타라는 점도 모델 발탁의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