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 길의 끝에’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이 길의 끝에’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4인조 보컬 그룹 브로맨스의 박장현이 두 번 연속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OST를 부른다.

박장현은 시즌 16에 이어 시즌 17에도 ‘막돼먹은 영애씨’의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시즌 16에서 부른 곡은 ‘혼자’이고, 시즌 17에서 부른 곡은 ‘이 길의 끝에’다.

‘이 길의 끝에’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한번쯤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위안을 전하는 노래다.

박장현은 최근 팀 멤버 이찬동과 유닛곡 ‘같은 밤 다른 느낌’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길의 끝에’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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