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에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의 첫 번째 장사 장소였던 허모사비치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배경지였던 허모사비치를 배경으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단체복을 입은 채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라라랜드’의 OST ‘City Of Stars’의 가사 ‘City of stars, Are you shining just for me?’를 인용했으며 #에릭고슬링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센스가 돋보인다.
최근 에릭은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합류해 이연복의 문하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에서는 에릭이 푸드 트럭의 주방보조가 되어 이연복의 가르침을 받았다. 또, 양파를 까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자랑하며 ‘양파릭’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