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로 돌아온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웹드라마 ‘에이틴2’가 21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에이틴2’ 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21일 공개를 앞두고 ‘에이틴2’의 시청포인트를 살펴봤다.
◆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나이 열아홉
‘에이틴’의 주인공들이 열아홉이 됐다. 열아홉은 10대의 마지막이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나이. 열여덟보다 위태롭고 포기해야 할 것과 선택해야할 것이 많아지는 나이라는 점에서 더욱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에이틴2’는 김하나(이나은 분)-도하나(신예은 분)-하민(김동희 분)-차기현(류의현 분)-여보람(김수현 분)-남시우(신승호 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진로를 앞두고 겪는 갈등과 고민, 그 과정에서 오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 최보민-강민아, 긴장감+활력 불어넣는 ‘뉴페이스’
라이징 스타 탄생의 산실인 ‘에이틴2’에 뉴페이스가 뜬다. 잘 깎아놓은 조각 같은 비주얼의 최보민과 살아있는 인형 같은 강민아가 그 주인공. 프롤로그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극중 배경인 ‘서연고’에 등장해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과연 두 사람이 극중 어떤 캐릭터로 출연하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된다.
◆ 이나은,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떡밥 회수?
지난해 ‘에이틴’의 중심에는 열여덟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이 있었다. 도하나와 김하나의 우정, 도하나-김하나-남시우-하민, 네 사람의 사각관계가 설렘과 찌릿함을 선사했다. ‘에이틴’ 최종화에서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고 고백한 후 “되게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김하나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에이틴2’에서 김하나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떡밥이 풀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함에 따라 더욱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펼쳐져 심쿵 꿀잼 포인트가 될 것을 예고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에이틴2’ 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21일 공개를 앞두고 ‘에이틴2’의 시청포인트를 살펴봤다.
◆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나이 열아홉
‘에이틴’의 주인공들이 열아홉이 됐다. 열아홉은 10대의 마지막이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나이. 열여덟보다 위태롭고 포기해야 할 것과 선택해야할 것이 많아지는 나이라는 점에서 더욱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에이틴2’는 김하나(이나은 분)-도하나(신예은 분)-하민(김동희 분)-차기현(류의현 분)-여보람(김수현 분)-남시우(신승호 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진로를 앞두고 겪는 갈등과 고민, 그 과정에서 오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 최보민-강민아, 긴장감+활력 불어넣는 ‘뉴페이스’
라이징 스타 탄생의 산실인 ‘에이틴2’에 뉴페이스가 뜬다. 잘 깎아놓은 조각 같은 비주얼의 최보민과 살아있는 인형 같은 강민아가 그 주인공. 프롤로그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극중 배경인 ‘서연고’에 등장해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과연 두 사람이 극중 어떤 캐릭터로 출연하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된다.
◆ 이나은,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떡밥 회수?
지난해 ‘에이틴’의 중심에는 열여덟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이 있었다. 도하나와 김하나의 우정, 도하나-김하나-남시우-하민, 네 사람의 사각관계가 설렘과 찌릿함을 선사했다. ‘에이틴’ 최종화에서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고 고백한 후 “되게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김하나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에이틴2’에서 김하나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떡밥이 풀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함에 따라 더욱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펼쳐져 심쿵 꿀잼 포인트가 될 것을 예고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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