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차오름의 ‘은실아’ 뮤직비디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가수 차오름의 ‘은실아’ 뮤직비디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가수 차오름의 최근 타이틀곡 ‘은실아’ 뮤직비디오가 16일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밤 공개돼 1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노래 교실에서 초대가수로 신곡을 홍보하며 기록한 결과로 분석된다.

‘은실아’는 작곡가 정의송, 작사가 한겨레의 작업 끝에 완성된 곡이다. 누구나 갖고 있을 가슴 아픈 첫사랑의 기억, 이별 뒤에 이어지는 후회, 떠나간 옛사랑을 찾아 헤매는 한 남자의 고백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정승익 감독이 연출했다. 차오름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사랑했던 연인과의 기억을 떠올리는 연기를 보여줬다.

차오름은 “힘든 시절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음악이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한 곡의 노래만으로도 인생을 말하는 진정성 있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